돗토리 사구&산인해안 지오파크
자연

- 고야마이케 湖山池
- 둘레 16㎞, 면적 6.8㎢의 일본 최대 연못. 봄에는 안개가 낀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「가스미코(안개호수)」라고도 불립니다. 또 전국적으로도 진귀한 풍습인 「이시가마 고기잡이」는 겨울철에 열리며 붕어나 잉어 등이 잡힙니다. 연못 중앙부의 「아오시마」는 벚꽃과 석양의 명소입니다. 호반에는 전국시대의 무대로 된 츠즈라오성터가 있습니다.

- 아메다키 雨滝
- 일본의 폭포 100선 중의 하나. 오기노산을 수원으로 하는 후쿠로강 상류에 있는 40m의 폭포로 절벽으로부터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모습은 신비롭기까지 합니다. 근처에는 하코폭포, 누노비키폭포 등 크고 작은 48개의 폭포가 있습니다.

- 우라도메 해안의 섬 일주 유람선
浦富海岸島めぐり遊覧船 - 계속해서 나타나는 기암과 절경. 수면에서 들여다보는 바닷속 경치에 시선을 빼앗기게 됩니다. 섬과 암초 사이를 절묘하게 빠져나가는 모습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.